OPHTHALMOLOGY · 마케팅 · CRM

같은 안과 환자라도,
병원을 찾는 이유는 전혀 달랐습니다.

MEDI KOREA Medical Directing Group

어떤 상황이었는가

라식·라섹 수술부터 백내장, 소아 사시까지 다양한 진료를 하는 안과였습니다. 하나의 병원이지만 실제 찾아오는 환자층이 너무 달랐습니다. 20대 라식 환자와 60대 백내장 환자, 그리고 아이를 데리고 오는 부모가 같은 대기실에 있었습니다. 마케팅 메시지도 하나로 통일되어 있었는데, 누군가에게는 맞고 누군가에게는 맞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였는가

세 종류의 환자가 병원을 선택하는 이유, 검색하는 키워드, 신뢰를 느끼는 콘텐츠가 모두 다른데 같은 메시지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었습니다. 라식 수술을 고민하는 20대는 '후기와 비용'이 궁금하고, 백내장 수술을 앞둔 60대는 '의료진의 경험과 안전성'이 중요하고, 아이 눈 걱정하는 부모는 '어린이 눈 검사를 잘 보는 곳인지'가 먼저였습니다.

  • 블로그 주제가 뒤섞임 — 라식 후기 다음에 백내장 정보, 소아 사시 글
  • 광고 타깃 설정이 30~60세로 너무 광범위
  • 각 환자층별 별도 랜딩 페이지 없음 — 홈페이지 메인으로 모두 연결
  • 카카오 채널 메시지가 전 환자에게 동일 발송
  • 의료진 소개가 전문 영역 없이 나열 형태

무엇을 발견했는가

세 환자층의 Patient Journey를 각각 분리해서 매핑했습니다. 라식 환자는 SNS에서 후기를 보고 오고, 백내장 환자는 자녀가 검색해서 병원을 추천하며, 소아 환자는 어린이집·학교 근처 검색으로 오는 패턴이 달랐습니다. 같은 병원이지만 사실상 세 개의 타깃 채널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환자 내원 경로 인터뷰 — 라식 10인, 백내장 5인, 소아 5인
연령·검색 키워드·채널별 유입 패턴 분류
환자층별 결정 요인 차이 분석
현재 콘텐츠와 광고의 타깃 정합성 평가

어떤 방향을 선택했는가

하나의 병원이지만 외부 커뮤니케이션은 세 가지 트랙으로 분리했습니다. 각 환자층이 접촉하는 채널, 읽는 콘텐츠, 보는 광고를 다르게 설계했습니다.

  1. 01 라식 트랙 — 인스타그램 후기 콘텐츠, 20~30대 타깃 메타 광고, 비용 랜딩 페이지
  2. 02 백내장 트랙 — 블로그 안전성 콘텐츠, 50~60대 네이버 광고, 의료진 경력 강조
  3. 03 소아 트랙 — 지역 맘카페 정보 제공, 어린이 눈 검사 체크리스트 콘텐츠
  4. 04 의료진별 전문 영역 소개 콘텐츠 제작 (라식 담당 / 백내장 담당 분리)
  5. 05 CRM 메시지 세분화 — 환자 유형별 다른 내용 발송

실제로 무엇을 바꿨는가

가장 효과적인 변화는 라식 환자 대상 인스타그램 콘텐츠였습니다. 수술 당일 원장의 간단한 설명 영상과 환자 회복 타임라인 콘텐츠가 공유되기 시작하면서, 친구 소개로 오는 20대 라식 예약이 늘었습니다. 백내장 환자는 블로그에서 '렌즈 선택 가이드' 시리즈가 네이버 검색 상위 노출 이후 자녀가 검색해서 부모를 데려오는 패턴이 늘었습니다.

어떤 지표를 관리했는가

01 환자층별 신규 예약 수 (라식·백내장·소아 분리)
02 채널별 전환율 — 인스타·블로그·네이버광고 구분
03 라식 SNS 콘텐츠 공유 수 및 팔로워 유입
04 블로그 키워드별 노출·클릭·예약 연결
05 CRM 메시지 세분화 후 오픈율 변화

실제 수치 데이터는 고객사 동의 후 공개 가능한 경우에만 표기합니다.

같은 병원을 찾는 환자라도 이유가 다릅니다. 이유가 다르면 메시지도 달라야 합니다.

CASE NOTE

본 콘텐츠는 MEDI KOREA가 수행해 온 다양한 의료기관 프로젝트에서 반복적으로 발견된 문제와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대표 사례입니다. 특정 의료기관의 실제 경영정보를 공개한 사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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